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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냄새 제거법
땀냄새 제거법 저는 땀을 아주 많이 흘리는 체질입니다. 더워 죽겠다며 땀을 흘리면 또 괜찮겠는데 체질적으로 그냥 땀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땀냄새 자체에도 사실 좀 민감한 편인데요, 요즘 같은 때는 마스크 하고 있으니 더 땀이 나서 한두시간에 하나씩 마스크를 바꿀 정도 입니다. 그 중 다행인 것은 겨드랑이냄새라고 하는 암내는 안나는 건데요, 어쨌든 이런 땀냄새 제거법 있을까요? 데오드란트 제품 등을 너무 많이 사용하는 건 또 그다지 내키질 않거든요. 온 몸이 화학성분으로 덮히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이라고 해서 무조건 암내가 나는 것은 아닙니다. 이 또한 체질인 경우구요, 이런 특이 체질 말고 원래 땀은 냄새가 없습니다. 하지만 흘린 땀을 그대로 방치하면 냄새가 납니다. 에크린..
2024.06.11 -
요가복 선택 고르는법
요가복 선택 고르는법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하는 요가를 수강한 적이 있습니다. 어쩜 그리 다들 몸에 쫙 붙는 옷들을 입고 오셨는지 저처럼 펄렁펄렁 면티에 레깅스는 없더라구요. 그래서 선생님도 몸에 딱 붙는 옷을 입어야 한다고 하던데 원래 그렇게 핏 되는 옷을 태어나서 여태까지 못 입어본 입장이라 그런 옷 입는데 용기가 필요하더라구요. 요가복 어떤 걸로 입어야 할까요? 그런데 요가선생님은 몸매를 부각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자세를 잘 파악하기 위해 그리고 안전을 위해서도 가능하면 핏되는 요가복 입으라고 하시더라구요. 요가복 상의 속옷은 브라탑 또는 스포츠브라가 좋습니다. 견갑골이나 어깨 주변을 유연하게 움직여주기 위해슨 ㄴ일반 브래지어의 스트랩, 패드, 와이어는 불편합니다. 그리고 상의 요가복 자체는 오버사..
2024.06.11 -
바나나 보관 냉장고보관
바나나 보관 냉장고보관 바나나를 좋아하긴 하는데 그렇다고 하루에 막 두세개씩 먹지는 않습니다. 많이 먹으면 내지는 진짜 먹으려고 노력하면 두개, 아니면 보통 하루에 하나 정도씩 먹는데요 한손이라고 하나요? 마트에서 그 덩어리채로 구입하면 특히 여름에는 바나나 보관 힘들고 초파리가 너무 생겨서 일부러 구입을 안합니다. 그리고 여름에 시원하게 먹고 싶기는 한데 냉동실에서 꽝꽝 얼은 바나나 먹고 싶지는 않고 약간 찹찹하게 먹을 수 있는 바나나 보관 방법 즉 냉장고에 넣어도 되는지를 살펴봤더니 의외로 이게 가능하더라구요. 다만 그대로 넣으면 저온장애로 껍질이 금방 시꺼멓게 변하고 맛도 떨어지기 때문에 좀 귀찮겠지만 좀 싸서 넣어야합니다. 또한 바나나가 너무 숙성되면 에틸렌을 뿜어내기 때문에 두개 이상 같이 두..
2024.06.10 -
벌레먹은 밤 구별법
벌레먹은 밤 구별법 도토리도 주우러 가고 밤도 주우러 가는 분들이 생길 듯 한데요, 저는 뭐 그냥 마트나 온라인으로 사 먹습니다. 군밤이나 찐밤보다는 저는 생밤의 그 오독오독한 식감을 즐깁니다. 그런데 딱 깨물었는데 갑자기 벌레가!! 똬악 나오면 진짜 미치겠다 싶은 마음이 들거든요. 벌레먹은 밤 구별법 알아두어야겠습니다. 만약 밤을 주우러 간다면 구멍이 났는지 안났는지를 먼저 확인해 봅니다. 그리고 줍는 게 아니라해도 생밤을 구입해서 먹기 전에 또는 삶거나 굽기 전에 구멍이 있는지를 확인해보고 구멍이 있으면 우선 버립니다. 이 구멍이라는 것은 벌레가 밤을 뚫고 들어간 게 아니라 원래 밤 속에 있던 벌레가 밖으로 나올 때 뚫은 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어쩌면 그 구멍 밖으로 나간 거라서 밤 안에 벌레가 없..
2024.06.10 -
알약먹는 법
알약먹는 법 어렸을 때는 알약 하나를 삼키기 위해 냉면그릇으로 물 한대접을 마시고도 결국은 삼키질 못했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그래도 서너알은 한번에 꿀떡 넘길 수 있는 정도는 되었는데요, 의외로 어머니께서 알약을 삼키질 못하시더라구요. 갈아서 먹으면 또 맛이 너무 느껴져서 싫기도 하고 그래서 큰 알약먹는 법 알아보았습니다. 사소하지만, 작지만 조그마한 궁리 한 번으로 고생스럽지 않게 알약 먹을 수 있습니다. 목에 걸리는 느낌과 꿀떡 삼키려할 때마다 걸리기도 하고 사래가 들기도 하면서 어른이 그런 것도 못 먹냐 소리까지 들어가면서도 못 넘기는 분들도 의외로 많더라구요. 시중에서 파는 젤리나 푸딩 등과 함께 먹어보세요. 젤리 안에 알약을 쑤셔 넣어서 꿀떡 먹는 겁니다. 이것을 씹어 먹으면 또 쓴 맛이 ..
2024.06.10 -
낮잠 시간 관리
낮잠 시간 관리 푹자고 일었났는데도 몸은 개운하지 않고 찌뿌둥하며 그래서인지 점심 먹고 나면 나른해지면서 또 잠이 오고 항상 악순환입니다. 그렇다고 편하게 낮잠 대놓고 잘 수 있는 상황도 아니지만 그래도 잠깐 눈을 붙이고 나면 한결 개운합니다. 그런데 낮잠을 밤잠처럼 주무시는 분들도 계신데 과연 어느 정도의 낮잠 시간 으로 개운함을 느낄 수 있을 까요? 점심식사 후 졸린다 싶을 때 그렇다고 너무 늦은 오후가 아니라 가능하면 2~3시 경에 30분 이내로 짧은 낮잠 시간 가지는 것이 졸음으로 인한 업무나 공부 효율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세계적인 기업들 즉 구글이나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에서도 낮잠을 잘 수 있는 방을 따로 마련하고 있는 것입니다. 낮잠 시간 가지는 것으로 얻을 수 있는 효과..
2024.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