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21. 12:36ㆍ카테고리 없음
돼지막창 칼로리 효능
돼지막창 칼로리 100g당 300kcal 이라고 한다.
보통 1인분 정도 넉넉히 섭취하면 기본 600kcal 정도 섭취를 하는 듯 하다.
동의보감 기록에 따르면 막창은 기가 허약한 사람의 기를 보충해주는 효능과 산후조리에 특효가 있다고 한다.
최근 콜레스테롤이 적고 불포화지방산과 콜라겐 성분이 풍부해 여성들의 다이어트와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한다. 술의 독성을 없애 비교적 덜 취하게 하는 성질도 있다고 한다.
막창은 효소가 많이 함유돼 위에 부담이 적고 양질의 단백질이 많아 몸을 따뜻하게 한다. 특히 돼지막창에는 철분이 많아 빈혈예방에 좋으며, 간장보호 효과가 있다고 한다. 소고기보다 높은 칼슘이 함유돼 남녀노소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바야흐로 찬바람이 불어 바깥에서 소주 한잔 걸치기 좋은 날씨가 되었다. 더운 여름이 물러가고 선선한 가을날 즐거운 회식자리가 더욱 많아 질 것을 예상되는 가운데 회식에서 주로 먹는 음식들의 높은 칼로리가 공개되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고 한다.
회식에서 빠질 수 없는 소주 한 병은 400칼로리에 이르고 생맥주 500cc는 190칼로리이라고 한다. 이에 비해 레드와인의 한 잔은 약 125칼로리로 소주와 맥주에 비해 그나마 낮은 편이라고 한다.
또한 구이 음식의 양대 산맥인 삼겹살과 갈비는 100g당 각각 330칼로리와 200칼로리로 알려졌다고 한다.
한편 칼로리의 제왕은 돼지족발과 막창구이 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한다. 1인분에 각각 740칼로리와 760칼로리로 알려져 회식 때 칼로리가 제일 높아 기피해야 되는 음식 순위에 꼽혔다.
그에 반해 프라이드치킨은 알고 있는 것과는 달리 별로 높지 않은 1인분에 270칼로리로 알려져 치킨 매니아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하지만 치킨 또한 맥주와 함께 섭취 할 경우 술술 들어가는 술의 칼로리가 더해져 결코 적지 않은 칼로리를 섭취 할 수 있으므로 조심하는 게 좋다.
회식음식 칼로리를 확인한 네티즌들은 “칼로리 걱정 안하고 먹을 만한 음식이 없네” “찌는 살, 상사한테 다 퍼주고 싶다” “그래도 먹을 수밖에 없어 슬프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게시물에 대한 호기심을 드러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