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19. 23:43ㆍ카테고리 없음
곤지름 초기증상 치료
오늘은 걸리면 조금 부끄러워지는 곤지름이라는 질병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성병 중의 하나로 알려진 곤지름은 '콘딜로마'라고도 불리는 질병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 판단할 수 있는 초기 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곤지름의 발생원인
남녀 모두에게 생길 수 있는 질병으로 직접적인 성 접촉으로 인해 발생하거나 공중화장실이나 대중목욕탕 등 신체 노출이 있는 장소에서 감염되기도 합니다.
이런 것들을 방지하기 위해서 우리는 콘돔을 사용하지만 콘돔으로도 100% 예방이 안되고 전염성이 매우 강하고 재발 또한 자주 일어납니다. 아래의 내용을 숙지하여 곤지름이다 생각되면 바로 가까운 비뇨기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곤지름의 초기 증상
피부에 뾰루지와 비슷한 돌기가 올라옵니다. 초기에는 통증이 느껴지지 않고요. 전염성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별거 아닐 거라 생각하고 그냥 방치하고 치료 안 하면 급속도로 번지게 됩니다.
이렇게 번지게 되면 통증이 심해지면서 피가 나오고 고름이 생기게 됩니다. 보통 발생하는 부위는 사타구니와 항문 사이 등입니다. 특히 남자의 경우 요도 입구에 곤지름이 생길 시 배뇨할 때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곤지름의 치료방법
전기소작술, 약물치료, 레이저 치료 등이 있습니다. 곤지름의 면적이 넓거나 수가 많은 경우에는 완치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치료를 해주어야 하고, 재발 유무에 따라 주기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아까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곤지름이 발생하면 빠른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곤지름의 예방법
관계 시 꼭 피임이나 콘돔을 착용하고, 곤지름이 있는 상대와의 접촉은 피해 주시고, 이미 발생한 경우에는 관계를 자제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곤지름 초기 증상과 치료, 예방법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