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17. 12:20ㆍ카테고리 없음
오른쪽 갈비뼈 통증 원인
갈비뼈 안쪽이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이 발생되거나 소화가 잘 안되어 배가 더부룩해지는 증상을 겪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심한 경우 극심한 복통 증상이 이어질 경우 일상생활에 있어 불편함까지 발생한다고 한다.
이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전문의료기관을 찾아 검사를 진행하곤 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렇다 할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할 경우 불안감은 더욱 커진다고 한다.
이처럼 특별한 원인 없이 가슴과 겨드랑이, 갈비뼈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늑간신경통을 생각해 볼 수 있다고 한다.
주로 야구나 골프, 테니스 등의 운동을 하거나 올바르지 못한 자세를 오랫동안 취하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늑골 주변의 근육이 긴장되면서 나타난다고 한다.
늑간신경통의 경우 휴식을 취하게 되면 대체적으로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고 한다.
하지만 충분한 휴식을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호전되지 않고 계속된다면 늑간신경통이 아닌 협륵하동통 여부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 한다.
협륵하동통의 경우 자세나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자주 체하거나 소화불량이 발생되고, 갈비뼈 어깨 허리 등에 원인 모를 통증이 자주 발생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한의학에서의 협륵하동통은 갈비뼈 아래 통증으로 옆구리와 갈비뼈 아래의 뻐근한 통증이라는 뜻으로 골절이나 근육, 인대의 문제가 없음에도 불편한 통증이 반복해서 재발하는 경우를 말한다고 한다.
원인으로는 소화기관의 균형이 깨져 오랜 시간 동안 지속되면 상부의 소화기관인 위, 담, 췌장에서 소화기능이 저하돼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이 대장으로 넘어오면서 노폐물과 독소가 쌓이거나, 대장 내에 과다한 가스가 발생해 이를 쉽게 배출하지 못하고 대장 내에 가스가 가득 차 주변의 장기들을 압박하여 왼쪽 갈비뼈나 오른쪽 갈비뼈에 통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한 한의원 원장은 협륵하동통의 한의학적 치료 방법으로는 불균형의 근원적인 원인을 찾아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고 전하며, 이는 대장이 나빠진 원인이 대장의 기능만이 문제가 아니라 상부의 소화기관인 위, 담, 췌장의 기능저하로 인해 하부 소화기관인 대장까지 기능 저하가 이어질 수 때문이라고 전했다고 한다.
이런 경우 상부소화기관인 위, 담, 췌장의 소화관의 균형을 잡아가면서 소화기능을 높여 장내 쌓인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해주면 대장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아울러 체질과 식습관, 스트레스 등으로 유발되므로 평소 자신의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에도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한다.
또한 전반적인 소화기의 기능적 불균형으로 악화된 경우에는 개인 체질별로 질환의 치료를 돕는 것이 올바르며 체질 중심의 처방을 통하여 소화기와 면역체계를 정상으로 회복하여 면역기능이 증진되는 원인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