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4. 18:30ㆍ카테고리 없음
노후준비 7원칙
어느덧 100세시대, 100세시대 한지가 몇년은 흘른것 같은데요, 요즘은 실제로 50대를 봐도 그렇게 나이가 많이 들었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제는 칠순잔치도 옛말로 80은 되어야 잔치를 지낼까 말까하는데요, 그만큼 건강한 신체가 오랫동안 유지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은퇴연령은 최대 65세로 평균 55세가 넘으면 은퇴를 이미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거의 30년에 가까운 세월을 노후로 보내야하는데요, 어떻게 해야 노후를 아름답고 멋지게 보낼 수 있을까요? 전문가들은 노후준비 7원칙을 지킨다면 노후도 걱정없이 보낼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타의든 자의든 무조건 스트레스를 받게 되어있는데요, 이런 스트레스를 받았을때 어떻게 대처를 하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노후준비 7원칙에서는 평생마음을 개발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것은 겸손함을 항상 갖고 있으며 이웃에게 배려하는 마음과 베품을 생활화해야 행복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가질 수 없는 과도한 욕망에 빠지지말고 자신의 건강과 정신을 단련해야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제목만봐도 간단히 알 수 있는데요, 평생공부를 하지 않으면 노후를 즐겁게 보낼 수 없다는것입니다. 학창시절 배운 교육만으로는 인생을 오랫동안 살아갈 수 없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수학이나 영어를 공부하라는게 아니라 세상의 변화에 발맞춰 준비를 하라는것입니다. 수많은 사람을 거느리는것을 흔히 어장관리라고 합니다. 하지만 노후준비 7원칙에서는 평생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하는데요, 이것은 꾸준히 오랫동안 만날 수 있는 사람이 최소 6명이라 하며 이 6명을 계속 유지할 경우 노후에도 행복과 즐거움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젊음이라는 것은 다른말로 표현하면 열정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젊었을때의 자신감과 패기, 도전성은 평생 젊다는것을 인식하게 해주는 중요한 요소라는 것입니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식단과 운동을 꾸준히 하는 방법밖에 없는데요.
이것을 모두가 알고있지만 실천하기가 어려워 건강이 나빠지는 것을 지켜보기만 하거나 병원을 여러차례 방문할 뿐입니다. 사실 운동을 일찍 시작해야 효과를 보는데 이미 병원치레를 하는 사람이라면 운동하는 것 조차 힘들 수 있다고 합니다.
병원비도 줄이고 그 비용이 즐거움에 쓰인다면 더 좋은 노후를 보낼 수 있으니 건강을 챙기는 것이야 말로 즐거운 노년을 보내는 방법입니다. 경제적인 활동을 꾸준히 하라는 의미인데요, 노후준비 7원칙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공무원처럼 꾸준히 연금이 나와도 적은 돈이라도 벌 수 있는 경제적 활동을 해야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많은 어른들은 이미 다 늙었어, 너희는 젊잖아라는 말로 자신을 이미 인생에서 빠져있는 존재로 만듭니다. 하지만 평생현역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제2의 젊은이라는 100세시대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자신이 좋아하고 즐거울 수 있는 일을 찾아 정년이 지난후에도 꾸준히 젊었을때처럼 살라는것입니다. 돈을 모으는데 초점을 맞추는게 아닌 자신의 마음과 정신을 단련하는게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노후준비는 자신만의 싸움이 될수도 있고 주변과 같이 헤쳐나가는 싸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혼자서 발버둥치지말고 인맥을 형성해 같이 앞으로 나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