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초기증상 생존율

2024. 5. 23. 07:45카테고리 없음



대장암 초기증상 생존율

 

전세계에서 대장암 발생률은 한국인이 가장 높으며 한국인이 걸리는 암중 위암 다음 2번재로 발생률이 높은 암입니다. 특히 대장암 초기증상이 없이 찾아오는 경우가 있어 더욱 무서운 암입니다. 그럼 오늘은 대장암 초기증상 , 수술방법 , 대장암 생존율 등 다양한 증상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대장암 원인

 

대장은 소장끝에서 항문으로 이어지는 약 1.5m의 소화기관인데요. 이 직장이나 결장에 악성종양이 생기게되면 이것을 대장암이라고합니다. 대장암 원인 중 대표적인것은 대장 용종입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생존율

 

이 용종은 동물성 지방이나 고열량의 식사를 자주하고 운동과 채소섭취가 부족할경우 생길 확률이 높은데요, 대장암도 가족력이 중요하다보니 가족중에 대장암이 있다면 대장관리에 신경을 쓰셔야합니다. 야채나 섬유질이 든 음식, 칼슘을 섭취하면 대장암 원인을 억제할수 있는 역할을 하기에 잘 챙겨먹는것이 좋습니다. 

 

대장 용종은 작은것은 1mm부터 큰것은 3cm까지 크기가 다양합니다. 이 용종이 종양성 용종이냐 비종양성 용종이냐에따라 구별되며 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것을 선용성 용종이라합니다. 보통 선용성 용종이 1cm미만일때는 대장암이 될 확률은 1%이하이지만 2cm가 넘는다면 대장암이 발생할 확률이 약 35%이상으로 높아지기때문에 용종이 더 크기전에 제거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대장암은 어느날 갑자기 생기는것이 아니라 평소 생활 습관의 영향으로 용종이 암으로 변해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어리면 20대부터 발병하기도합니다. 보통 40대부터는 대장암 발병을 주의해야해서 대장내시경을 주기적으로 하는것이 좋습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생존율

 

대장암 초기증상

 

대장암이 가장 무서운 이유중 하나가 대장암 초기증상이 애매하다보니 놓치고 지나치게되기때문입니다. 대장암은 다른 암들과 같이 초기에 찾아내면 완치율도 높고 짧은기간에 치료가 될수있습니다. 

눈 에띄는 대장암 초기증상은 찾기가 어렵습니다. 대장암이 진행되게되면 혈변이나 변비, 설사, 복통 등 증상이 나타납니다.

 

대장암 초기증상을 느끼기 어려워 가족력이나 조금 불편한 증상들이 느껴지신다면 대장내시경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40대~50대에 들어서면 대장내시경을 최소 5년에 한번씩은 주기적으로 받는게 좋습니다. 용종이 발견되었다면  2년에 1번씩 대장내시경 주기적으로 받는걸 권합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생존율

 

대장암 진행정도에 따른 수술법 / 대장암 생존율

대장암 0기 : 대장 점막에 암세포가 있는 초기상태로 내시경 절제술을 하고 치료후 꾸준히 관찰합니다.

 

대장암 1기 : 암세포가 대장의 점막하층이나 근육일부까지 침윤된 상태로 개복이나 복강경으로 제거해야할 암 부분을 제거해줍니다.   1기 대장암생존률은 90%이상입니다. 다행히 재발 가능성도 낮습니다.

 

대장암 2기 : 대장의 전층에 암세포가 있는 상태로 수술로 암 세포를 제거후 조직검사를 하고, 항암치료를 하며 재발하지 않도록 관찰합니다.  2기 대장암 생존률 5년이상 80%이상입니다. 재발이 방지하지않도록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대장암 3기 : 대장암세포가 림프절로 전이가 된 경우 암 세포를 수술로 제거후, 조직검사와 항암치료를 통해 재발하지 않도록 추후 경과를 관찰합니다. 수술과 항암화학요법을 함께 치료할시  3기 대장암생존율 5년이상 약 75% 입니다. 

 

대장암 4기 : 대장암세포가 폐나 간, 위등 다른곳으로 전이된 경우로 수술은 불가능한 경우 항암화학치료를 받게도비니다. 치료를 할경우 최대 2년정도 생존이 가능합니다.  수술이 가능할경우 전이된 부위의 암세포를 제거해 4기 대장암 생존률을 늘릴수 있습니다. 

 

대장암은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장내시경을 하는것을 두려워마시고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길 바랍니다. 그럼 대장암 초기증상과 대장암 생존율, 대장암 원인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