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19. 17:10ㆍ카테고리 없음
심근경색 초기증상
심근경색은 쓰러져 일어나지 못하거나 사망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 만큼 엄청나게 무서운 질병입니다. 서구화 된 식습관과 운동부족으로 인해서 발병 확률도 상당히 높은 편인 심근경색 치료를 위해서는 원인 파악을 잘하고 심근경색 초기증상 발현시 최대한 빠르게 조치를 취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심근경색 초기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심근경색 원인
사람이 건강을 유지하며 살아가기 위해서는 심장을 통한 혈액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야만 합니다. 하지만 심장과 연결되는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되지 않으면 심근경색이 발병하게 되는데요.
심근경색의 주된 원인으로는 인스턴트 음식과 패스트푸드 음식을 주로 섭취하는 식습관의 변화와 비만, 과도한 스트레스입니다.
이러한 원인으로 발생되는 심근경색은 초기증상 발현시에 무조건 신속하게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고 특히나 겨울철에는 낮아진 온도에 따라서 혈관이 수축되어 심근경색 증상이 더 심각하게 발현되어 급사를 할 수 있으니 더더욱이 빠르게 병원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
1. 흉부 통증
심근경색 초기증상 첫번째는 흉부에 생기는 통증인데요.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흉부 통증은 대표적인 심근경색 초기증상으로 꼽힙니다.
사람마다 강도의 차이는 어느정도 있지만 보통 가슴 부위가 바늘로 쿡쿡 찌리는 듯한 통증으로 초기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통증이 단기간에 나아지지 않고 계속 이어진다면 심근경색 초기증상으로 의심하고 병원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2. 기타부위 통증
흉부 통증 외에도 가슴과 어깨, 목, 팔 등에 통증이 나타난다면 이 역시 심근경색 초기증상일 수 있습니다.
팔이나 목 그리고 어깨 등이 장기간 아프면 보통 정형 외과를 가서 진단을 받곤하는데 정형 외과를 계속 다님에도 불편함이 지속 된다면 단순한 근육통 또는 관절 이상이 아니라 심근경색 초기증상으로 의심을 해보고 심혈관 질환 전문 병원의 진단을 받도록 해야합니다.
특히나 이러한 기타부위 통증 중에서도 목 주변 또는 심장과 가까운 팔이 주로 아픈 경우에는 더더욱이 빠르게 병원 진단이 필요한 상황임을 인지하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여성이나 당뇨병 환자의 경우 심근경색 초기증상으로 가슴에서 어깨와 목 그리고 팔 전반에 걸쳐서 통증이 확산되는 속도가 빨라 급성 심근 경색으로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도 합니다. 급성 심근 경색의 경우는 최대 3일간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3. 구토
심근경색 초기증상으로 구토가 발현되기도 합니다. 흉통이나 기타부위 통증이 없이 구토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많이 나타나는 심근경색 초기증상 중 하나입니다.
특징으로는 구토를 하기 전까지 소화가 잘 안되고 역류성식도염으로 오인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이를 방치하게 되면 가슴 안쪽부터 통증이 시작되고 가슴 주위의 혈관이 좁아지고 막혀 심근경색 증상이 급격하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특별한 이상 없이 구토 증세가 나타난다면 심근경색 초기 증상으로 인지하고 진단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 예방법
심근 경색의 초기 증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최대한 받지 않도록 하고 쌓인 스트레스는 잘 해소하는 것이 좋으며 체중은 줄이고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중을 줄일때에는 운동도 좋지만 무엇보다 식습관이 더 중요하기때문에 건강식 위주로 식단을 꾸리는 것이 좋고 되도록 인스턴트나 패스트푸드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운동을 할때에는 과하지 않게 최소 30분 이상 가볍게 땀이 날정도로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까지 심근경색 초기증상과 예방법까지 알아 봤는데요.
심근경색이 발생하게 되면 갑작스럽게 쓰러지고 심한 경우에는 사망에 이르게 되므로 평상시에 무서움을 인지하고 잘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초증상 발현시 빠른 대처가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만약 심근경색 초기증상으로 의심되는 위 3가지 현상이 발생한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병원 검진을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