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11. 14:28ㆍ카테고리 없음
현미 효능 부작용
요새 현미밥 짓는법이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유명 연예인이 현미밥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한 덕이라고 한다. 실제로도 현미밥은 식이섬유가 많아서 다이어트 시 밥을 할 경우 살을 뺄 수 있다고 한다. 이에 다이어트 도시락을 만들때 현미밥이 계속 나오게 됐다. 과연 현미밥 안에는 효능이 얼마나 다양하길래 체중을 감량할 수 있는걸까? 현미·백미·보리밥 칼로리를 비교해보고 현미밥 잘 짓는 노하우를 모아봤다.
현미밥 다이어트에 좋은 이유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현미밥의 칼로리는 약 145칼로리로 낮다. 백미에 비해서 낮으면서 혈액순환에 좋기 때문에 웰빙 식단에 유행하게 됐다. 한편 백미밥 칼로리는 약 356칼로리를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백미는 감칠맛이 있고 시중에서 구하기 쉽지만 독소를 쉽게 제거하지 못한다. 이에 백미밥만 먹을 경우 우리 몸이 산성체질이 된다고 한다. 혈액이 산성회된다면 위장병, 당뇨, 성인병에 걸리게 된다고 한다. 그러므로 밥을 먹어도 건강한 밥을 먹는것이 좋다. 한편 현미밥과 유사하게 다이어트에 좋다고 알려진 보리밥은 약 294칼로리다. 보리는 식이섬유가 들어있어 안 좋은 콜레스테롤을 없애준다. 또 빈혈 예방도 도우며 식욕도 돋워준다.
'항암음식' 현미밥
현미밥의 주인공 현미는 리놀렌산이 많다. 리놀렌산의 기능은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혈액순환을 수월하게 한다. 또한 혈당 수치를 조절해서 당뇨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또한 당분 흡수를 늦춰서 인슐린을 조절해준다. 그러므로 췌장에 부담이 없다. 또 현미는 항암 효능이 있는데, 현미에 들어있는 프로제아제 덕분이라고 한다. 이 성분은 암세포 전이를 예방한다. 또 현미를 계속 먹을 경우 포도당 산화를 방지해서 암세포 증가를 예방한다. 한편 현미는 리놀레산이 많아서 피부미용 효능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또 활성산소를 제거해서 노화를 예방한다.
현미밥 이렇게 짓자
현미밥을 먹을 경우 소화를 못 시킬 수 있다고 한다. 이는 현미밥 짓는 방법이 틀렸기 때문이라고 한다. 만약 방법이 잘못됐으면 소화를 잘 못하는 사람은 소화불량의 원인이 된다고 한다. 따라서 현미로 밥을 지을 때 어떻게 짓느냐가 중요하다. 먼저 현미를 최소 30분 동안 물에서 불리는 것이 좋다. 또 백미로 밥을 할 때보다 물을 더 부어서 지어야 한다. 밥을 짓기 전 천일염을 뿌리면 밥이 더 맛있게 만들어진다. 현미는 어떻게 해야 소화가 잘될까? 우선 현미밥을 먹고 꼭꼭 씹고 넘겨야 한다. 현미는 도정이 안된 쌀이기 때문에 충분히 씹어줘야 탈이 나지 않고 효능이 잘 느껴진다. 현미가 익숙하지 않을 경우 백미밥에 현미를 조금만 넣어서 현미를 점점 늘려주면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