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문동 효능 부작용
2024. 4. 23. 19:25ㆍ카테고리 없음
맥문동 효능 부작용
맥문동이라는 이름은 뿌리의 생김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뿌리는 한방에서 약재로 사용된다고 한다.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라는데 그 때문에 아파트나 빌딩의 그늘진 정원에 많이 심어져 있다고 한다.
짧고 굵은 뿌리줄기에서 잎이 모여 나와서 포기를 형성하고 있다고 한다. 흔히 뿌리 끝이 커져서 땅콩같이 된다고 한다.
줄기는 곧게 서며 높이 20∼50cm이라고 한다. 잎은 짙은 녹색을 띠고 선형이며 길이 30∼50cm, 나비 8∼12mm이고 밑부분이 잎집처럼 된다고 한다.
열매는 삭과로 둥글고 일찍 과피(果皮)가 벗겨지므로 종자가 노출되며 자흑색이라고 한다. 덩이뿌리는 한방에서 약재로 사용하는데 소염·강장 ·진해·거담제 및 강심제로 이용한다.
맥문동은 콩의 3배, 브로콜리의 2배가 되는 양의 단백질을 함유한다. 그 외 비타민C, 비타민B1, 비타민B6, 식이섬유 등 다양한 영양분이 들어있다고 한다. 열량은 적다.
또한, 면역력 증진, 폐 기능 개선에도 효능이 있다고 한다. 맥문동 속 ‘스피카토사이드A'라는 성분이 피로 회복과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준다.
그 밖에 기억력 향상, 뇌세포 보호, 당뇨, 간 손상 보호, 심장 기능 강화 등의 효과도 볼 수 있다고 한다.
섭취는 주로 한방차로 달여 먹는 방법을 이용한다고 한다.
한국·일본·중국·타이완 동북아시아 뿐만아니라 세계적으로 폭넓게 분포한다고 한다.